임영웅 홍진영 듀엣, '사랑의 콜센타'에서 '그대안의 블루' 불러
임영웅 홍진영 듀엣, '사랑의 콜센타'에서 '그대안의 블루' 불러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5.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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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홍진영이 깜짝 등장해 임영웅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홍진영이 깜짝 등장해 임영웅과 '그대안의 블루'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전화통화에서 부산에 사는 28살 박태리라고 소개한 그는 "'그대안의 블루''를 신청하며 임영웅과 듀엣 무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대안의 블루' 노래가 시작되자 무대 한쪽에서 홍진영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그대안의 블루'를 열창했지만 최저 점수 81점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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