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예성과 수란이 함께한 신곡 '봄은 너니까 (Still Standing)'가 발매되었다.
지난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예성과 수란의 신곡이 공개되었다. 그들의 신곡 '봄은 너니까 (Still Standing)'는 SM STATION을 통해 발매되는 듀엣곡이다.
'SM STATION'은 2016년부터 시작된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로 여러 가수와 프로듀서 등의 새로운 협업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SM STATION의 첫 주자로 슈퍼주니어 예성과 수란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예성과 수란은 둘 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들이기에 신곡에 담긴 그들의 목소리 케미가 인상적이다.
신곡 '봄은 너니까 (Still Standing)'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으로, 봄은 돌아왔지만 그리운 감정은 여전히 제자리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봄의 따뜻한 바람과 눈 부신 햇살에도 사라지지 않는 기억을 말하듯이 노래하는 예성과 수란의 목소리에 봄이 왔음이 느껴진다.
예성과 수란이 빗속에서 우산을 쓴 채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봄은 너니까 (Still Standing)'의 라이브 영상도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되었다. 봄 감성 가득한 그들의 라이브 영상은 유튜브 채널 'SM STATION'과 네이버 TV 채널 'SMTOWN'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