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에 배우 김혜윤과 슈퍼주니어 예성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영화 ‘불도저엔 탄 소녀’(박아웅 감독)는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한 아버지의 행적을 파헤치는 딸 혜영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김혜윤은 극 중 두려움 없고 악바리 근성을 지닌 혜영 역을 맡았다.
김혜윤은 지난해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영화 ‘미드나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극 중 사건을 예리하게 파헤치는 씬 스틸러 형사 고유석 역을 맡았다.
예성은 JTBC 드라마 ‘송곳’과 OCN 드라마 ‘보이스’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던 만큼,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오는 5월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으며,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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