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비투비 멤버이자 배우 육성재가 입대한다.
오늘 3일 육성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5월 11일 입대 소식을 알렸다.
육성재는 "많이들 놀라시겠지만 5월 11일부로 군입대를 결정하게 됐다. 갑작스런 통보에 놀라신 분들도 계실 거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멜로디 분들이 이뻐해주신 것만 봐도 어딜 가도 예쁨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연이은 비투비 멤버들의 군입대에 어쩔 수 없는 공백기가 생기지만 우리 멜로디 분들이 기다려주시니까 저희 비투비는 더더욱 다시 만날 날만을 꿈꾸며 힘내고 있다"며 "지금까지도 항상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육성재는 지난 3월 고정 출연 중이던 SBS 예능 '집사부일체'를 떠나면서 하차 이유에 대해 '국방의 의무가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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