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중국 드라마 ‘백발왕비’는 기억을 잃은 서계의 공주 용락이 화친혼을 위해 북림으로 가게 되고, 혼례를 올리기 전까지 비밀리에 만요라는 이름으로 찻집을 운영하며 혼례 상대인 북림 7황자 무무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국내에서 많이 언급 된 인기 드라마로, 제목이 왜 '백발왕비'인지가 관점이다.

극 중에서 뤄윈시가 연기가 ‘용제’는 시청자들이 아끼는 캐릭터로 국내 본방송 종영 이후에도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다. 용제는 서계의 황제로 냉담하고 이성적이다. 겉보기엔 감정도 없는 사람 같지만, 늘 한 걸음 뒤에서 용락을 묵묵히 지켜주는 사람으로, 시청자들을 눈물 흘리게 만드는 짠내나는 캐릭터이다. 배우 뤄윈시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어 용제가 뤄윈시 그 자체라고 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드라마 백발왕비는 5월 4일(월) 오후 7시에 중화TV에서 1,2화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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