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하연주는 멘사회원에 3개국어까지 능통한 사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 1회 퀴즈 최강자전'이 펼쳐진 가운데 배우 박효주, 하연주, 이이경, 곽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하연주가 '처용2'와 '더지니어스'등에 출연 사실을 소개하면서 '더지니어스' 성적을 물었다.
하연주는 '더지니어스'에서 성적이 좋았다고 답하며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이광수가 '멘사 회원 아니냐'고 묻자, 하연주는 '맞다'고 대답했고, 런닝맨 멤버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연주는 아이큐가 150 정도라고 밝혀 시선을 모은 가운데, 지석진은 "하하는 키가 150 몇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 하연주는 "영어, 중국어, 고대 그리스어를 조금 할 수 있다"며 3개국어 능력자임을 공개했다.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하연주는 드라마 '로열 패밀리' '막돼먹은 영애씨', '마이 시크릿 호텔', 처용 2', '행복을 주는 사람'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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