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둘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서영희 둘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0.05.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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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두 딸의 엄마가 됐다.

4일 오후 서영희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서영희 씨가 지난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린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 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영희는 지난달 21일 SNS에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영희는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서영희는 2011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2016년 딸을 출산했다.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했으며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탐정:더비기닝'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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