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김태리 주연 한국 최초 SF영화 '승리호' 론칭 예고편 공개
송중기, 김태리 주연 한국 최초 SF영화 '승리호' 론칭 예고편 공개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5.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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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우주 영화 '승리호' 6월 개봉 확정...유해진, 진선규, 김태리 등 믿고보는 대세배우 총출동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우주전쟁을 소재로 만든 우주 SF영화 '승리호'가 여름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승리호'의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 측은 "승리호는 2092년 돈 되는 우주 쓰레기를 찾아다니는 청소선 승리호 선원들이 대량파괴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며 승리호의 줄거리를 밝혔다.

'승리호'는 6일 처음 론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SF우주 영화의 웅장함을 자랑했다.

영화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의 재회와 충무로 대세배우 김태리의 조합은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들 뿐 아니라 진선규, 유해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 하는 만큼 배급사 측은 "연기파 배우들이 다이내믹한 우주에서 빚어낼 신선한 앙상블과 우주공간의 스펙터클을 기대해 달라" 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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