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덕(해리 포터 덕후)들을 위한 방구석 '해리 포터 앳 홈' 시작...다니엘 레드클리프부터 수현까지!
해덕(해리 포터 덕후)들을 위한 방구석 '해리 포터 앳 홈' 시작...다니엘 레드클리프부터 수현까지!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5.07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판타지 소설이자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중인 팬들을 위해 집으로 찾아온다.

지난 5일 해리 포터 공식 SNS인 Wizarding World에 깜짝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배우들의 영상이 함께 게재되었다.

Wizarding World는 "오늘부터 Wizarding World의 놀라운 친구들과 함께 차례대로 돌아가며 해리포터 책을 읽어드릴 거에요"라고 소개하며 '해리 포터 앳 홈(Harry Potter At Home)' 이벤트를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에서 주인공 해리 포터 역을 맡았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신비한 동물 사전의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 수현 등이 출연했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 해리 포터의 주연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시작으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책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챕터별로 나눠 읽을 예정이다.

특별한 라인업으로 낭독될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음원과 동영상으로 공개되며 '해리포터 앳 홈(Harry Potter at Home)' 홈페이지 또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현재 Wizarding World 공식 홈페이지에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직접 낭독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1장 영상이 업로드돼 있다.

한편, 영화 해리 포터는 지난 2001년을 시작으로 2011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까지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린 바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