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치타♥남연우 합류...심쿵한 첫 만남부터 파격 데이트까지
'부럽지' 치타♥남연우 합류...심쿵한 첫 만남부터 파격 데이트까지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5.1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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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10회 캡처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10회 캡처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MBC 예능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 치타와 남연우가 새커플로 합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부럽지'에는 새로운 커플이 첫 출연했다. 바로 래퍼 치타와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 커플이다.

처음 '부럽지'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는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연애 모습을 기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는 치타와 남연우. 그들은 인터뷰만으로도 주목을 받았으며, 앞으로 '부럽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공개 연애 2년 째인 치타와 남연우 커플은 서로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들은 배우와 영화배우로 미팅 장소에서 처음 만났다. 치타는 약속 장소의 문을 여는 순간 보인 남연우의 모습에 "잘생겼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한편 남연우는 치타의 첫 인상에 대해 "전날 술을 많이 드셔가지고 일어나자마자 나온 느낌"이었다며 그런 치타의 모습에 "심쿵"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 첫눈에 느낌이 온 치타와 남연우는 '1일'이라고 할 것도 없이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가을 운동회를 개최하고 군고구마를 파는 등 다양한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되게 파견적으로 놀 때도 있다"는 남연우의 말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궁금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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