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의 OST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그 첫 주자로 영탁이 OST에 참여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그동안 트로트 가수가 단순 가창으로 OST에 참여하는 경우는 간혹 있었지만 드라마 전체 OST의 컬러를 트로트 음악과 가수로 구성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들이 젊은 세대가 즐기는 드라마 OST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직접 제작에 나서게 됐다.”고 전하였다.

미스터트롯 선을 차지한 영탁이 참여한 OST의 발매일 등은 추후 공개된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로 주연으로 박해진이 출연한다.

요즘 대세인 미스터트롯 영탁이 첫 OST로 확정되자 '꼰대인턴'은 화제성 포인트 199.9로 화제성 점유율 25.4%를 보이며 타방송사 드라마를 누르고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꼰대인턴’은 20일 MBC에서 매주 수목 8시 55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