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16일 배우 최지우가 득녀했다. 올해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출산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월 16일 “최지우가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출산 예정일 보름을 앞두고 최지우는 자필의 편지와 만삭의 사진으로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IT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이듬해 임신 소식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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