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안경 벗고 반전 모습 보여줘
이초희,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안경 벗고 반전 모습 보여줘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05.18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초희가 이상이의 연인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어제(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상이와 이초희가 가짜 연인이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윤재석(이상이 분)은 맞선녀와 원치않는 만남을 피하기 위해 송다희(이초희 분)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윤재석은 "내가 사돈한테 부탁할 게 있다. 내 애인하자. 내가 사정상 가짜 애인이 필요하게 됐다. 사돈 말고 부탁할 사람이 없다"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송다희는 "우리 관계가 좀 그렇다"며 거절했습니다.

결국 윤재석은 맞선녀와 만나러 나갔고 송다희는 이 자리에 나타났습니다. 평소 수수한 모습과 달리 한껏 꾸미고 나타난 송다희는 "자기야 많이 기다렸어?"라며 윤재석에 팔짱을 껴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