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반려견과의 일상 공개...BTS 뷔 반려견과 같은 블랙탄 포메
에이핑크 오하영, 반려견과의 일상 공개...BTS 뷔 반려견과 같은 블랙탄 포메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5.1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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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28회 캡처
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28회 캡처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방송에서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에이핑크 오하영과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는 훌륭하다' 게스트는 보통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했는데, 오하영의 반려견이 멀미가 심해 함께 하지 못했다. 대신 오하영은 반려견 '오빵'과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보여주었다.

오하영의 반려견 '오빵'의 견종은 블랙탄 포메라니안이다. 정은지가 "거의 반달가슴곰"이라고 소개한 오빵이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오빵이의 모습을 본 강형욱 훈련사가 살이 찐 것 같다고 하자, 오하영은 "많이 쪘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눈만 보면 짠하다고 자꾸 (간식을) 주신다"고 답했다.

오하영은 하루에 산책을 3번 정도 나간다고 말했고, 이에 강형욱은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다니다가 아이를 만나자 반려견을 잘 통제하는 등 오하영은 훌륭한 반려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강형욱은 오빵이와 같은 견종을 반려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뷔를 언급했다. 뷔의 반려견 '연탄'이도 블랙탄 포메라니안이다. 강형욱은 "(오빵이가) 연탄이와 느낌이 다르다. 연탄이는 되게 날씬하고 자그마한데"라며 다시 한 번 오빵이의 살을 언급했다. 오하영은 "안 그래도 다들 벌크업 하냐고 한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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