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깡은 기본, 국민가수 비와 만난 '유재석' 어떤 혼성 그룹을 보여줄까
1일 3깡은 기본, 국민가수 비와 만난 '유재석' 어떤 혼성 그룹을 보여줄까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5.19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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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놀면 뭐하니'에는 이효리에 이어서 '비'가 출연했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에 이어서 '비'와 만나는 유재석의 모습이 방송됐다.

 

유재석은 비 뿐만 아니라 '광희'와 '헨리'를 만나 본격적으로 혼성 그룹에 적합한 멤버 찾기에 나섰다. 맨처음 만난 사람은 '광희'였다. 광희는 오자마자 '김태희'PD를 찾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와는 달리 거침없는 발언으로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두번째는 '헨리'였다.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헨리는 여러가지 악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너무 전문적이고 다른 색깔에 유재석은 좀 당황해하고 빠른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었다. '여름 느낌이 아니야'라는 유재석의 말에 헨리는 '어느 나라 여름이냐'며 큰 웃음을 줬다.

 

마지막은 역시 국민가수 '비'였다.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비의 '깡'과 잔망스러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1깡이라는 용어가 생겨날 정도다. 여전히 멋있는 춤선과 댄스를 보여준 '비'였다. 또한 비의 20년지기 팬이 올린 비가 하지말아야할 '시무20조'도 화제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잔망스러운 표정 짓지 않기 등이 있었다.

'이효리'와 '비'가 유재석과 혼성 그룹을 하게 된다면 얼마나 멋진 작품이 탄생할지 많은 시청자들은 궁금해 하고 있다. 국민가수인 이효리와 비가 어떤 색깔의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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