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가은 인턴기자] 가수 태연이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에이블씨엔씨는 태연의 싱그러운 매력과 화장품을 사랑하는 뷰티 아이콘의 이미지가 어퓨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태연은 최근 K-컬처 트렌드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어퓨 주요 제품 화보를 촬영하며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화보 속 태연은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를 바르고 또렷한 눈매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 어퓨 제품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태연의 해당 화보는 21일 발행되는 매거진 '퍼스트룩' 196호에서 만날 수 있다.
어퓨는 태연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포토카드, 친필 사인 키트 등 어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판촉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어퓨 조정민 본부장은 "평소 태연이 어퓨 틴트를 즐겨 사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화보 촬영과 판촉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2015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신곡 'Happy'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이후 2015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발표한 신곡 '해피(Happy)'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하며 태연의 실력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