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 드라마 ‘쌍갑포차’에서는 육성재·황정음·최원영이 백지원의 과거와 얽힌 한을 풀어주러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나왔다.
[스타인뉴스 지민서 인턴기자] 지난 20일에는 JTBC 새로운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가 방영되었다.
1화에서는 갑질상사에게 통쾌한 복수를 해 박하나의 한을 풀어주는 모습이 나와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오늘(21일) 방영된 2회에서는 과거를 가지고 살아가던 백지원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쌍갑포차’의 황정음·최원영과 함께 육성재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나왔다.
백지원의 소원인 딸의 친아버지를 찾아 과거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기억을 잃었던 아버지의 무의식의 무의식까지 들어가 과거의 기억을 찾았다.
무의식의 무의식을 들어가는 과정에서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한 재미요소도 첨가되었다.
고군분투 끝에 깊은 무의식 속 기억을 찾은 아버지는 백지원의 장례식에 찾아가 자신의 딸에게 친어머니를 보여주었고, 그 사진 속 백지원의 모습을 보며 딸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지원의 한을 풀어준 육성재는 ‘쌍갑포차’에서 정직원으로 황정음과 최원영을 도와 자신의 진짜 인생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기 위해 계약서를 쓰게 되고, 술을 먹으면서 ‘한을 풀어줘야 하는 인원이 왜 10만명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다음주(27일)에는 황정음의 과거 이야기와 함께 또 어떤 이의 한을 풀어줄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