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와 그룹 빅스 혁(한상혁)이 영화 ‘크루아상’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크루아상’은 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서 서있는 미완성의 청춘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그려내는 영화로, 현실 청춘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를 담는다.
남보라는 극 중 극의 배경이 되는 빵집의 사장이자 파티시에로 따스한 마음과 열정을 가진 ‘성은’ 역을 맡았다.
빅스 혁은 극 중 힘든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밝은 에너지를 지닌 ‘희준’ 역을 맡았다.
한편, ‘크루아상’의 메가폰은 영화 ‘맛있는 인생’, ‘내가 고백을 하면’, ‘설마 그럴 리가 없어’를 연출한 조성규 감독이 잡았으며, 오는 6월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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