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레이디가가의 ‘Sour Candy’ 아이튠즈 57개국 1위, 역대 걸그룹 중 가장 많은 나라에서 1위를 한 기록
블랙핑크, 레이디가가의 ‘Sour Candy’ 아이튠즈 57개국 1위, 역대 걸그룹 중 가장 많은 나라에서 1위를 한 기록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5.29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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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X레이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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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지난 28일(어제) 오후 8시 블랙핑크와 레이디가가의 ‘Sour Candy’가 깜짝 선공개 되었었다.

이 곡은 아이튠즈 전 세계 57개 지역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아이튠즈 차트 내에 가장 많은 국가에서 1위를 한 역대 걸그룹이다.

또 한 아이튠즈를 넘어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신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유튜브와 트위터에서 모두 실시간 전세계 트렌딩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의 한 유력한 매체 포브스는 블랙핑크가 'Sour Candy'로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에서 높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었었다.

또 한 롤링스톤즈는 “레이디 가가와 엄청난 인기의 K팝 그룹 블랙핑크,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콜라보레이션이 드디어 발매됐다”고 전했으며, 영국 메트로는 “이 곡은 벌써 압도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헐리우드 리포터는 블랙핑크는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전례 없는 상업적 성공을 기록했다“라고 소개했다.

미국 빌보드는 ”레이디 가가와 블랙핑크의 팬덤은 ‘Sour Candy’의 넘실거리는 박자와 코러스에 흥분된 상태로 SNS를 달구고 있다“라며 극찬을 더했다.

블랙핑크는 "굉장히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레이디 가가와 작업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기쁘다. 재미있게 작업한 곡인 만큼 전 세계 블링크들도 'Sour Candy’를 즐겁게 들어주면 좋겠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레이디 가가는 인터뷰에서 “블랙핑크에게 곡 작업을 직접 제안했다. 블랙핑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은 굉장히 흥분되고 멋진 시간이었다. 굉장히 창의적이고 재능이 많은 그룹이다. 이 곡을 통해 블랙핑크의 다섯 번째 멤버가 된 게 자랑스럽다"고 말하였다.

한편 블랙핑크의 멤버들은 10곡이 넘는 정규앨범 녹음 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6월에 선공개 타이틀곡 발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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