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원 인턴기자] 새 미니 앨범 ‘NEVERLAND'로 컴백하는 그룹 우주소녀가 멤버별 컨셉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우주소녀는 지난 17일 새 앨범 ‘NEVERLAND'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한데에 이어 19일부터 멤버 설아를 시작으로 멤버별 컨셉 포토를 공개한 바 있다.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멤버 설아, 엑시, 보나, 수빈, 루다, 다원, 은서, 여름의 컨셉 포토가 우주소녀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됐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흰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꽃과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청순미 가득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컨셉포토와 함께 공개된 무빙 티저에서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Butterfly'를 의미하는 나비와 함께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우주소녀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혔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컨셉포토와 무빙티저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매 앨범마다 새로운 컨셉과 장르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팀이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우주소녀가 새 앨범 ‘NEVERLAND'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지,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가 기대된다.

우주소녀는 6월 9일 새 미니앨범 'NEVERLAN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Butterfly'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사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돌아올 우주소녀의 ’NEVERLAND'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