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더 성장한 모습으로 6월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6월 말 새 앨범을 목표로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는 등 신곡 발매를 향한 막바지 작업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첫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Without You(위드아웃 유)' 발매 이후 5개월 만이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최근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칼군무의 정석을 보는듯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노래도 춤도 다 되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가 6월 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