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삼시세끼 어촌편5’ 공효진, 이광수에 이어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
이서진, ‘삼시세끼 어촌편5’ 공효진, 이광수에 이어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5.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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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배우 이서진이 ‘삼시세끼 어촌편5’에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늘(30일)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서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히며 현재 1박 2일 일정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완도 죽굴도에서 촬영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서진은 ‘삼시세끼 어촌편5’의 첫 방송부터 언급이 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가 있다. 유해진은 나영석 PD에게 “이서진은 요즘 뭐해? 놀러 오라고 해”라고 제안했고 나영석 PD는 이서진에게 “어촌편 첫 녹화인데 형 안와?”라며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서진은 “몸이 많이 아프다고 해”라고 받아치며 답장해 웃음을 안겼다. 유해진은 “나도 정선에서 ‘삼시세끼’ 할 때 한 번 갔었다. 배은망덕하지 말라고 해”라며 이서진에게 다시 한 번 러브콜을 남겼다.

이서진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매해마다 ‘삼시세끼 정선편1’, ‘삼시세끼 정선편2’, ‘삼시세끼 어촌편3’,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을 촬영하며 ‘삼시세끼’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해왔다. 그랬던 이서진이 ‘삼시세끼’의 게스트로 출격하는 것은 팬들의 기대를 유발할 수밖에 없다.

한편, 이서진이 마지막 게스트로 의리를 지키게 된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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