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우와 만나는 공지철과 차형빈?, 드라마 ‘본 어게인’
공인우와 만나는 공지철과 차형빈?, 드라마 ‘본 어게인’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5.3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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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이현석)에서 천종범(장기용)과 김수혁(이수혁)이 뜻밖의 인물과 재회한다.

드라마 '본 어게인'
드라마 '본 어게인'

 

노란우산 살인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알고 있는 공지철(장기용)이 컴백하면서 장혜미(김정난)을 이용해 진범 공인우(정인겸)을 한국으로 유인, 갤러리로 불렀으며, 노란우산 사건에 사력을 다해 매달렸던 차형빈(이수혁)이 합세하며 긴장감이 최대치로 고조되고 있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갤러리에서 의문의 남성과 마주한 천종범과 김수혁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게다가 두 사람 다 자신이 본 게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동자에 놀라운 기색이 읽히는 것은 물론 괴한들과 몸싸움까지 벌여 더욱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킨다. 정하은(진세연)을 그린 그림을 응시 중인 남자에게서 심상치 않은 아우라가 뿜어져 나와 더욱 위기감을 느끼게 하는 것.

이에 천종범과 김수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덕분에 뜻밖의 공조를 이루며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예정이다. 두 남자는 악연의 고리를 끊고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인우와 공지철, 차형빈의 만남은 밤 950KBS2 월화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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