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데스노트 들고 런닝맨 컴백…”새롭게 태어났다”
전소민, 데스노트 들고 런닝맨 컴백…”새롭게 태어났다”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5.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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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오늘 (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컴백한다.

전소민은 지난 4월 피로누적으로 인해 한달 휴식기를 가지며 런닝맨에 잠시 하차 소식을 밝혀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을 통해 전소민은 멤버들을 기다리며 “’런닝맨’ 첫 녹화 때 기분”이라며 컴백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고 멤버들과 반가운 재회를 하며 “새롭게 태어났다”며 ‘NEW 전소민’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전소민은 “쉬는 동안 지인들의 소중함을 알게 됐는데, 특히 ‘런닝맨’ 멤버 중 누가 나를 진짜 위하고 사랑하는지 확실히 구분됐다”며 일명 ‘전소민 표 데스노트’를 작성한 사연을 전했다. 심지어 전소민이 멤버들의 연락 빈도수까지 체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런닝맨 멤버들은 “역시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며 컴백과 동시에 더 강력해진 전소민의 컴백을 실감했다.

특히 ‘전소민 표 데스노트’에 멤버들 중 ‘가장 잘 챙겨준 멤버’와 ‘가장 연락이 뜸했던 멤버’를 공개할 예정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소민의 반가운 모습과 함께 데스노트 속 주인공들인 ‘런닝맨 완전체’는 오늘 (31일) 오후 5시에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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