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모모 2년째 열애 중, '미우새'에서 김희철 얼굴이 빨개진 이유는?
김희철♥모모 2년째 열애 중, '미우새'에서 김희철 얼굴이 빨개진 이유는?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0.06.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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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신동이 트와이스를 언급하며 김희철과 모모의 연애가 한번 더 뜨겁게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동 집에 김희철, 지상렬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트와이스 스피커 어디갔느냐”라며 갑작스럽게 트와이스를 언급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김희철은 “난 모른다. 내가 어떻게 아느냐”고 말했고, 이에 신동은 지상렬을 바라봤지만 지상렬은 대답을 회피했다. 신동은 지상렬에게 “짐 어디갔느냐. 형을 의심하는 건 아니다. 희철이 형이 가져갔을 리는 없어서 그런다”고 말했다. 이 말에 당황한 김희철은 얼굴에 빨개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1월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가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후 김희철 소속사 Label SJ,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는 김희철이 데뷔 15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하는 것으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팬들 또한 김희철과 모모의 공개 열애에 아낌없는 성원의 목소리를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맛남의 광장’,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종회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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