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서예지, 운명처럼 엮인 첫 만남 포착 '숨 막히는 비주얼'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서예지, 운명처럼 엮인 첫 만남 포착 '숨 막히는 비주얼'
  • 임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6.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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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배우 김수현과 서예지의 운명처럼 엮인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6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측이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고문영 역)가 묘한 눈빛을 빛내며 서로를 바라보는 투샷 스틸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맑은 눈동자를 빛내며 김수현을 바라보는 서예지와 무표정에도 완벽한 미모가 돋보이는 김수현이 각기 다른 느낌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미묘한 감정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마주 선 모습이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일으킨다.

극 중 정신 병동 보호사와 잘나가는 아동문학 작가로서 전혀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문강태와 고문영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인생의 접점을 만들어 가게 될 것인지 두 인물의 수상한 첫 대면이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와 기발한 사건으로 얽히고설키게 될 문강태와 고문영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와 이들이 그려낼 전무후무한 로맨틱 코미디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동화처럼 환상적인 로맨틱 코미디로 올 여름 밤을 수놓을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2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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