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지난 1일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 tvN '온앤오프'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서 윤아는 "오프의 시간을 보인 적이 없다"며 그녀의 색다른 OFF 생활 최초 공개를 예고했다. 또한, 운전하는 모습, 강아지와 함께 하는 모습, 페인팅하는 모습, 베이킹하는 모습 등 윤아의 일상이 다양하게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윤아는 "나이에 맞게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그리고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온앤오프'의 연출을 맡고 있는 정효민 PD는 앞서 JTBC '효리네 민박'을 연출했었다. 윤아 또한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적이 있어 이번 '온앤오프' 방송을 통해 정효민 PD와 재회하게 됐다.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윤아의 일상은 오는 6일에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윤아가 출연하는 '온앤오프' 6화에는 가수 성시경과 배우 최귀화의 일상도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