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이승기'가 '마우스'로 돌아온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작년 '배가본드' 이후 이승기는 올해 tvN의 드라마 '마우스'로 복귀를 알렸다.

'마우스'는 "뱃속의 아이가 사이코패스인지 아닌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그리고 그걸 안다면 당신은 그 아이를 낳을것인가?"에 관한 주제를 담고 있다. 기존의 사이코패스 드라마와는 다른 식의 전개를 예상 할 수 있다. 배우 '이승기'는 마우스에서 올바른 청년인 신입 순경 '정바름'역을 맡았다.

'배가본드'에서도 이승기는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들었다. 항상 완성된 연기를 보여주고 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승기가 이번 작품에서 사이코패스와 어떤 대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드라마 '마우스'는 '일지매', '블랙'등의 극본을 맡았던 '최란'작가의 신작이다. 색다른 사이코패스 드라마를 예고한 tvN '마우스'는 2021년 이르면 올해 10월 방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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