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6시 내 고향’ 출연인증…일일 기상캐스터에 이어 트와이스가 왜 또 거기서 나와?
트와이스, ‘6시 내 고향’ 출연인증…일일 기상캐스터에 이어 트와이스가 왜 또 거기서 나와?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6.04 0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KBS 1TV ‘6시 내 고향’에 출연해 또 한번의 놀라움을 안기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트와이스 멤버 모모는 오늘 (3일) 오후 공식 SNS에 “여섯시 내 고향 봤어요? 다음 주도 나온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농촌 생활 체험을 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사나, 미나, 채영, 정연과 함께 훈훈한 미모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6시 내 고향’에서 트와이스는 ‘오! 만보기’ 코너에 출연해 배우 이정용과 함께 경기도 양평의 대표 관광지 두물머리를 방문했다. 약 9개월만의 컴백을 맞이해 이번 타이틀곡 ‘MORE & MORE’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모내기 일손을 보태며 어르신들과 만났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오! 만보기’는 3일과 오는 10일, 2회 편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6시 내 고향’의 월요일 코너인 ‘청년회장이 간다’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청년회장’ 손헌수와 함께 일손을 도우며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지난 2일 트와이스 다현이 JTBC 뉴스 ‘아침&’에 일일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해 ‘다현’과 ‘트와이스’ 등 관련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가 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부러 교양 프로그램을 고른 것은 아니고, 이번 컴백에서 다각도로 활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의외성 있는 프로그램을 살펴보다 보니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며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회의를 거쳤다. 직접 멤버들이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 본인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것들을 제의했다. 특히 외국인 멤버인 모모, 미나, 사나는 시골 생활을 잘 모르다 보니 직접 체험하고 싶어 했다”고 전하며 ‘트와이스가 왜 또 거기서 나와?’라는 말에 걸맞게 팬들과 여러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