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5일(오늘)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가 컴백해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는 대기실 인터뷰에서 “원스가 이번 활동을 가까이서 보진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해 주고 있다. 남은 활동도 즐겁게 마무리 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어 사나는 "사전녹화 할 때 원스들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즐겁게 무대 할 테니 잘 지켜봐 주세요”라고 팬들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였다.
트와이스의 컴백은 'Feel Special'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이며 꽤 오래된 공백을 거쳐 2발표하는 첫 신곡이다.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MORE & MORE'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상대를 더 갈망하게 되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또 한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으로 트렌디함을 넣었다.
'SIGNAL', 'What is Love?', 'Feel Special' 등 트와이스 대표곡을 만든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MORE & MORE' 작사와 편곡을 맡았다.
또 한 샤이니 'View', 레드벨벳 'Dumb Dumb', 태연 'Why'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영국의 작곡가 팀 LDN Noise를 비롯해 트와이스 'Heart Shaker' 등을 작업한 Sean Michael Alexander, EXO 'Tempo'를 작사한 JQ 등 화려한 작가진이 모였다.
한편 6월 첫째 주 '뮤직뱅크'에는 백현, 트와이스, 빅톤, 나윤권, 김우석, 밴디트, MONSTA X, NCT127, 류수정, OnlyOneof, REDSQUARE, 시크릿넘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우아, 다크비, 서제이, 원위, 이예준이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