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日영화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6월 10일 국내 상영이 확정되었다. 영화는 생이 끝나 갈수록 몸에서 빛이 나는 발광병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소녀 ‘마미즈’가 소년 ‘타쿠야’를 만난 후, 마미즈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뤄가는 내용이다.
개봉 후 열풍이었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키타무라 타쿠미와 다양한 작품으로 인지도를 쌓은 나가노 메이가 공동 출연하여 국내에서도 기대가 큰 작품이다.
이변 작품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너와 100번째 사랑’, ‘철벽 선생’ 등의 감독 츠키카와 쇼가 맡아 믿고 볼 수 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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