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지난 9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배우 유아인의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진다. 아직 녹화 및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프로그램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거의 최초로 공개될 유아인의 일상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곧 영화 '#살아있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유아인과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