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 '유아인' 드디어 '나혼자 산다'에서 최초로 자신의 일상 공개!
명품 배우 '유아인' 드디어 '나혼자 산다'에서 최초로 자신의 일상 공개!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6.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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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에 또 한번의 톱스타 등장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탄탄한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배우 '유아인'이 다음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유아인은 오는 24일 박신혜와 함께 촬영한 영화 '살아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 여름 기대작으로 꼽히는 '살아있다'는 '부산행'과 같은 좀비물로써 모든 통신기기와 와이파이 등이 끊긴 상황에서 생존자인 유아인이 어떤 식으로 살아남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예고에서는 다음주 19일 드디어 '유아인'의 출연 소식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혼자 산다는 이전부터 김사랑, 다니엘 헤니, 송승헌, 박세리등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는 톱스타들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스타들과 한층 더 친숙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여기에 유아인이 합류했다. 

 

평소 신비주의와 같은 느낌이 있던 유아인의 일상은 어떨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을 통해 1300만 배우가 되었고 '버닝', '사도' 그리고 '밀회', '육룡이 나르샤' 등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본인의 연기력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배우로 유명하다. 맡은 역할마다 완변하게 소화해내는 완벽주의자이기도 하다. 이런 유아인이 어떤 매력적인 모습의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해본다. 

 

이번주 '나혼자 산다'에서는 그리운 얼굴인 에프터 스쿨의 '유이'가 출연했다. 유이는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과 보는 이들을 공감하게 하는 눕방과 먹방을 보여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나혼자 산다의 1얼 '이시언'도 돌아왔다. 고막 수술과 금연등으로 힘들지만 행복해하는 이시언의 모습도 반가웠다. 

MBC '나혼자 산다'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의 황제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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