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인간수업’으로 ‘괴물신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김동희가 스크린에 전격 데뷔 한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동희가 '너와 나의 계절'(감독 정다원)에 캐스팅 됐다.
영화 '너와 나의 계절'은 고 유재하와 고 김현식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로, '걸캅스' 정다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사 비단길이 제작하며, 진선규, 김혜준, 유재명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진선규와 김혜준은 각각 김현식과 유재하의 첫사랑 역할로 출연을 확정이었으며, 김동희는 유재하 역을 맡았다.
한편, 배우 송중기가 유재하 역에 캐스팅 됐으나, 코로나 19 여파와 스케줄상의 문제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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