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한 국물에 푹 빠진 '맛있는 녀석들'!!
찐~~한 국물에 푹 빠진 '맛있는 녀석들'!!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6.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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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이 이번엔 찐한 국물이 일품인 '곰탕'과 다양한 사리가 매력적인 '부대찌개'를 접수했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김준현'이 좋아하는 찐한 국물 특집을 진행했다.

 

첫번째로 방문한 집은 밥과 함께 먹으면 기력이 회복되는 뜨끈한 곰타이었다. 정성스럽게 끓여낸 뽀얀 국물은 보고만 있어도 침샘을 자극했다. 4명은 각자 곰탕을 시작으로 임금탕과 도가니탕을 먹었다. 맛있는 깍두기와 곰탕의 조합은 한국인이라면 거절할 수 없는 조합이다. 매운 고추장 찌개를 생각나게 하는 얼큰 곰탕도 이 식당의 별미이다.

두번째로 방문한 찐한 국물 식당은 바로 한국인의 소울 푸드! 부대찌개이다. 

 

햄, 소시지, 라면, 쫄면, 떡 등 여러가지 사리와 함께 먹는 부대찌개는 공기밥 한공기로는 끝낼 수 없다. 아쉽게도 쪼는 맛 벌칙에 걸린 막뚱이 '문세윤'이 한입만에 당첨되었다. 

 

 

 

문세윤을 제외한 '김민경', '김준현', '유민상'은 부대찌개 대자를 9분 24초만에 먹는 놀라운 먹방을 보여줬다. 문세윤은 자신의 맛팁으로 고기와 잘어울리는 채소인 마늘을 튀긴 마늘 후레이크와 함께 먹는 방법을 추천했다. 

 

부대찌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볶음밥을 먹을때 김준현은 자신의 맛팁으로 김과 비슷한 감태와 함께 볶음밥을 먹는 팁을 제안했다. 그리고 이때 바로 한입만 벌칙의 황제 막뚱이 '문세윤'의 한입만이 시작됐다. 평소와 다소 작아보이는 사이즈에 유민상은 의문을 품었고 이에 문세윤은 숟가락이 아니라 국자라서 그렇게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한입밖에 먹지 못한 '문세윤'은 혼자 남아 부대찌개를 먹고 가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항상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먹방을 보여주는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08:00시 Comedy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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