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배우 '이서진'이 고기박스를 들고 찾아온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뜻밖의 붕장어 획득에 성공했다.
손이차유 삼형제는 붕장어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낚시에 나섰지만, 붕장어는 쉽게 잡히지 않았다. 유해진은 쏨뱅이만 두마리 잡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세 사람은 아쉬운대로 쏨뱅이 튀김을 해먹기로 했다. 별 생각없이 통발을 보러간 유해진은 통발속에서 붕장어를 발견한다.




돌문어와 참돔에 이어 붕장어까지 클리어 해버린 참바다 '유해진'이였다. 힘이 너무 좋은 붕장어를 만지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차승원은 능숙한 솜씨로 장어구이와 쏨뱅이 튀김을 해 그날 저녁을 마있게 해결했다.


다음 날, 유해진이 물고기를 잡을꺼라는 확신에 점심으로 물회를 준비하던 차승원은 유해진이 잡아온 문어를 보고 급하게 짬뽕으로 메뉴를 바꾼다. 전날 저녁 붕장어부터 문어 짬뽕까지 간만에 포식하는 손이차유 형제였다.


다음주 드디어 기다리던 게스트 배우 '이서진'이 죽굴도를 방문한다. 또 다른 삼시세끼의 멤버인 이서진이 죽굴도에서 세 사람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서진은 고기를 사다달라는 유해진의 부탁에 고기를 아이스박스채 들고오는 모습이 예고에 공개되, 다음주 삼시세끼 어촌편5의 고기파티를 기대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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