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아이랜드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 송 ‘Into the I-LAND’를 아이유가 참여해 불렀다.
빅히트의 수장이자 아이랜드의 총괄 프로듀서 방시혁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 아이랜드 지원자들의 첫 만남 순간과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담은 곡이며, 독보적인 케이팝 아티스트 ‘아이유(IU)'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 곡은 House기반 Pop-Rock장르로, 희망찬 멜로디와 함께 경쟁보다는 서로 연대하고 함께 성장을 돕는 아이랜드만의 메시지를 전한다.
I-LAND(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빌리프랩’이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또 한 I-LAND(아이랜드)는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려나가는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I-LAND(아이랜드)를 위해 독특한 세계관을 녹여낸 약 3000평 규모의 초대형 복합 전용 공간을 제작하는 등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업과 경쟁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어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방시혁 대표를 필두로 한 빅히트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노하우가 결합된 신개념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였다.
한편 17일 Mnet 'I-LAND' 제작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원자들의 인터뷰 영상을 게시했다.
I-LAND(아이랜드)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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