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 중이다.
옥택연 측은 23일 보도된 열애설을 인정했다. 현재 그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해 '짐승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강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음악 활동 외에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후아유', '참 좋은 시절', '어셈블리', '싸우자 귀신아', '구해줘', 영화 '결혼전야', '시간위의 집' 등 연기 활동도 병행했으며 예능으로도 자주 시청자와 만났다.
2PM 데뷔 때부터 몸 담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는 2018년 7월 51K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5월 전역한 이후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로 복귀했다. 차기작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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