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남과 여’ OST 참여
곽진언, ‘남과 여’ OST 참여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6.25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진언
곽진언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두 번째 ‘남과 여' OST는 총 7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이틀곡은 곽진언의 ‘놓아준다'로 선정됐다.

가창에 참여한 곽진언은 특유의 감성과 매력적인 저음으로 곡을 더욱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이루리의 ‘나는 또'를 비롯해 빌리어코스티의 ‘헤어지자는 말',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의 ‘내 이름을 불러줘', 고갱(Gogang)의 ‘소나기', 다린의 ‘시계', 계피의 ‘그 때' 등 인디계에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다양한 색깔과 장르로 탄생한 이 OST들은 오디오 시네마 ‘남과 여'를 접하는 대중의 몰입도를 높이고,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남자 뮤지션은 남자 주인공의 시각으로, 여자 뮤지션은 여자 주인공의 시각으로 곡을 만들어 각각의 시점과 상황에서 본 다른 느낌을 만날 수 있다. 각 뮤지션마다 고유의 색깔을 살려 완성도 있는 곡과 연주로 오디오 시네마의 스토리와 분위기에 힘을 실어준다.

‘남과 여’는 혀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7년을 만난 커플 현성(김동욱)과 성옥(강소라)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작품이다.

‘남과 여’는 24일까지 오디오클립 오즐위크에서 단독 공개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