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두 번째 OST는 에이프릴의 ‘Crazy’
‘편의점 샛별이’ 두 번째 OST는 에이프릴의 ‘Crazy’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6.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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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편의점 샛별이'의 두 번째 OST ‘에이프릴(APRIL) - Crazy'가 발매되었다.

6월 19일 방영을 시작한 ‘편의점 샛별이'는 배우들의 빛나는 케미와 이명우 감독 특유의 재치 있는 연출로 ‘코믹 맛집'을 예고하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베일을 벗었다.

레트로-소울장르의 ‘Crazy'는 hook에서 반복되는 강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극중 ‘4차원 액션 퀸'으로의 파격 변신에 성공한 정샛별(김유정)의 똘끼 충만한 캐릭터를 대변하는 테마송이다. 이에 가창력이 돋보이는 브릿지와 파워풀한 래핑이 더해져 ‘에이프릴' 멤버들 각양각색의 매력이 돋보인다.

에이프릴은 2015년 동화 같은 서정적인 음악으로 데뷔했으며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으로의 변신을 선보인 ‘예쁜 게 죄', ‘LALALILALA'까지 매 컴백마다 색다른 색깔과 매력을 장착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에이프릴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에 참여한 경력도 있다.

이번 ‘편의점 샛별이' OST 참여에서 또한 여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매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이번 곡 "Crazy"는 중국 최고의 아이돌 주정정(朱正廷), 슈퍼주니어 성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알리, 울랄라세션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작업해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의 곡으로서, 극의 전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물이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토요일(오늘)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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