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임한결, 셀프캠 보정에 ‘피아노가 휘었네요’ 폭소
‘하트시그널3’ 임한결, 셀프캠 보정에 ‘피아노가 휘었네요’ 폭소
  • 최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6.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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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결 SNS)
(사진=임한결 SNS)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채널A ‘하트 시그널 시즌3’ 출연자 임한결이 근황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임한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캐릭터 ‘라비’ 인형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임한결에게 어플 필터 보정이 과하다는 의견을 보냈고, 이에 임한결은 “댓글 읽다가 어플 과하다는 말씀들이 있으셔서 음? 하고 보니까 뒤에 피아노 휘었네요 ㅋㅋㅋㅋ”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서 “저도 너무 웃겨서 기본카메라로 다시 찍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셀카를 전혀 안찍어서 아무 카메라 어플이나 받아서 처음 써봤는데 기본 세팅이 저랬나봐요”라고 설명했다.

(사진=임한결 SNS)
(사진=임한결 SNS)

네티즌들은 “기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훨씬 잘 어울린다”, “어플 과하대서 다시 찍는 사람은 처음이다. 너무 귀엽다” 등 기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본래의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임한결이 출연하는 ‘하트 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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