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세븐틴 우지, 화제 된 ‘모닝 쿨피스’에 사과…“괜히 죄송했다”
‘놀토’ 세븐틴 우지, 화제 된 ‘모닝 쿨피스’에 사과…“괜히 죄송했다”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6.2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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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세븐틴 우지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놀토’ 멤버들에게 사과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이하 ‘놀토’)’에는 세븐틴 승관과 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토’ 초창기부터 함께 했던 세븐틴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짜 가족같다”라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승관은 “2년 전에 다른 멤버를 부르고 우린 2년 만에 불러줬다”고 인사를 건넸고 혜리는 “그 친구들은 혼내려고 부른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승관은 “제대로 혼내야 할 사람은 우지다. 우지가 세븐틴 곡 90%를 작사했다. ‘아주 NICE’ 속 ‘모닝 쿨피스’ 가사도 이 분이다”고 말했다.

과거 ‘놀토’에서 문제로 출제되어 화제가 된 ‘모닝 쿨피스’의 작사를 한 우지는 “어렵게 가사를 쓰려고 한 건 아닌데, 문제 푸는데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괜히 죄송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해 발매 5일 만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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