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뮤직뱅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그룹 ‘빵빵즈’의 두 번째 무대에 반응이 식을 줄 모른다.
빵빵즈는 전원 2000년생으로 골든차일드 보민, 스트레이 키즈 현진, 에이비식스 대휘, 아스트로 산하로 구성되어 있다.

빵빵즈는 2019년 12월 뮤직뱅크 연말특집에 처음 등장해 갓세븐의 ‘딱좋아’를 커버했다.
신선한 조합으로 팬들에게 주목받으며, 2020년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에서도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레드벨벳의 ‘사이코(Psycho)’를 커버했다. 멤버 전원의 조화와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내 26일 빵빵즈 직캠 공개 이후, 약 3일 만에 조회 수 32만을 기록했다.

그 중 빵빵즈 멤버 ‘현진’은 무대 공개 이후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 금발 머리와 의상이 노래의 분위기와 완벽히 어울리며, 메인 댄서 다운 춤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이다. 현진 개인 직캠은 공개 이후 58만 회를 돌파했다.
 
인기가 급상승 중인 빵빵즈가 앞으로도 계속 특별 무대를 선보일 수 있길 많은 이들이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