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드라마 ‘안녕? 나야!’로 복귀 확정!
최강희 드라마 ‘안녕? 나야!’로 복귀 확정!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6.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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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최강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길 측 관계자는 29"최강희가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에 유별나 역으로 출연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배우 최강희
배우 최강희

 

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는 장편소설 판타스틱걸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바람 빠진 공처럼 이리저리 치이던 37세의 어느날, 17세의 내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30대에 남은 성장은 노화 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여자가 가장 반짝이고 가장 뜨거웠던 시절의 나를 만나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 내용이다.

배우 최강희는 극 중 맛나제과 계약직 직원 유별나역을 맡았다. 유별나는 현재 나이 37, 남편도 없고 남사친도 없는 강제적 비혼 상태의 여성이다. 매일매일 고용 불안에 떨며 버티는 비정규직이기도 한 별나가 17세의 나를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배우 김영광과 호흡을 맞출 드라마 안녕? 나야!’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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