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악플러에 경고 “내 새끼 건드리면 물어뜯어요”
김미려, 악플러에 경고 “내 새끼 건드리면 물어뜯어요”
  • 최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6.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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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미려 SNS
사진=김미려 SNS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악플러를 향한 경고글을 남겼다.

김미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하십시다. 이건 그나마 유해서 제가 공개합니다. 과거에 악플 남기셨던 분들 다행인 줄 아세요. 캡쳐는 제가 다 해놨지만요” 라며 “그쪽은 뭐가 이상한지. 이게 직업이신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 새끼한테 악플 남기시는 분들. 답글 달아주길 원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관심을 가져줄까요? 이왕 남기실 거 세게 남기시지 유하게 남기셔서 고소는 안하고 공개만 할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번만 더 내 새끼 건드리면 진짜 물어뜯어요. 나 착하지만 지독한 사람이에요.”라고 자녀를 향해 악플을 남긴 사람들에게 경고했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JTBC '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이하 김미려 SNS 글 전문

그만 좀 하십시다...이건 그나마 유~~~해서 제가 공개합니다. 과거에 악플 남기셨던 분들 다행인 줄 아세요. 캡쳐는 다 해놨지만요... 홍홍..사진이라도 있으면 같이 악플 남기죠~ 그쪽은 뭐가 이상한지.. 이게 직업이신가요? 내새꾸한테 악플 남기시는 분들..답글 달아주길 원하시는 거에요? 어떻게 관심을 가져줄까요? 이왕 남기실 거 씨~게 남기시지..유하게 남기셔서...고소는 안하고 공개만 할게요. 당신의 계정!!!!내 사진 올리면 악플 남겨요~ 한번만 더 내새끼 건드리면 진짜 물어 뜯어요...나 착하지만 지독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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