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영화 '테넷' 개봉전에 미리보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영화 '테넷' 개봉전에 미리보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7.01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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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의 '다크나이트'가 12년만에 재개봉했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7월 1일 크리스토퍼 놀란의 '테넷'이 8월 개봉 기념으로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나이트'가 재개봉했다.

 

                                      위에는 '히스레저' 아래는 '호아킨 피닉스'

다크나이트는 배트맨과 조커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이 영화에서 조커는 배우 '히스레저'가 맡았었다. 히스레저는 최근 개봉한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와 조커연기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히스레저는 다크나이트 촬영을 마치고 2008년 1월에 사망을 해 전세계의 충격을 안겨줬었다.

 

그런 그의 연기를 다시 한번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명장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인 테넷이 개봉을 기념하면서 다크나이트가 재개봉을 한것이다. 코로나 19로 침체되 있는 영화 업계에 재개봉 열풍이 불고있다. 그 중에서도 다크나이트를 극장에서 다시 보고싶어하는 팬들 덕에 영화 '살아있다'를 제치고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은 시간 여행이 아닌 시간 역치에 관한 내용이다. 꿈과 현실을 다루고 있는 영화 '인셉션'의 후속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후속은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테넷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중 가장 많은 제작비를 들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평소에 CG를 사용하지 않고 영화 '인터스텔라'를 만들기 위해 논문을 쓸 만큼 많은 연구와 연출력을 가진 놀란 감독이 이번엔 어떤 내용의 영화를 보여줄지 전 세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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