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전여빈과 함께 드라마 ‘빈센조’서 호흡 맞출까…출연 검토 중
송중기, 전여빈과 함께 드라마 ‘빈센조’서 호흡 맞출까…출연 검토 중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7.0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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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와 전여빈이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2일, 송중기가 ‘빈센조’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빈센조’는 엄청난 언변과 협상 능력으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 (박주형 역)가 한국으로 와 운명의 여인이자 초보 변호사와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송중기는 지난해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이후 2년여만에 드라마 차기작을 골랐다. 드라마 ‘빈센조’ 여자주인공으로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영화 ‘해치지 않아’ 등으로 시청자와 관객의 사랑을 받은 배우 전여빈으로 내정되어 둘의 호흡에 관심이 몰렸다.

‘빈센조’는 ‘신의 퀴즈’ 시리즈 및 ‘굿닥터’, ‘김과장’, ‘열혈사제’까지 집필하는 드라마마다 흥행을 터뜨렸던 박재범 작가의 신작으로 연출은 ‘돈꽃’, ‘왕이 된 남자’의 김희원 PD가 맡았다.

한편, 송중기는 올 하반기 김태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승리호’로 대중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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