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린 산부인과, 양평군과 '안전분만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맺어
미사린 산부인과, 양평군과 '안전분만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맺어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07.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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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미사·하남지역의 대표 분만 전문의원인 미사린산부인과(대표원장 박창민)가 양평군과 7월 2일 양평지역사회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사린산부인과와 양평군은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 발전을 추구하고, 양평군 지역사회 임산부들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응급분만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미사린산부인과 박창민 대표원장은 분만전문병원이 없는 양평군의 모든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24시간 진료의뢰, 회송에 따른 환자의 후송 및 회신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특히 양평군의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집중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사린산부인과의원은 미사·하남지역의 분만전문의원으로써, 모두 분만이 가능하고 능숙한 의료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간호 인력 또한 모두 경력직으로 구성됐다.

또한 24시간 365일 당직 의사가 상주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고 원할한 분만을 가능하다. 부설조리원과 부설소아과도 운영하고 있어, 산모들의 산후와, 신생아관리까지 ONE-STOP으로 가능하다.

특히, 미사린산부인과는 국내최고사양의 정밀 초음파를 도입하여, 태아를 보다 면밀하게 관찰함으로써 적소적기에 태아치료와 산모치료를 할 수 있어, 산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미사린산부인과 대표원장인 박창민원장은 “모든 산모와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진과,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라며 "또한 미사·하남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함께 성장하는 좋은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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