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제대, 오는 20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말년휴가 중 조기 제대
김민석 제대, 오는 20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말년휴가 중 조기 제대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7.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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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김민석(30)이 군 복무를 마쳤다.

당초 김민석은 오는 20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김민석이 5일 말년휴가를 나오게 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국방부의 방침에 따라 미복귀 제대를 하게 된 것.

오는 20일까지 김민석의 군인 신분은 유지되며, 별도의 전역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김민석은 지난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으며, '태양의 후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어 지난 2018년 12월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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