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뭐했나 했더니 배우 김수현 이번엔 병원에 취직 "괜찮은 병원..."
5년간 뭐했나 했더니 배우 김수현 이번엔 병원에 취직 "괜찮은 병원..."
  • 서관민 인턴기자
  • 승인 2020.07.10 0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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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5년 프로듀사에 이어 5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이번 작품은 정신 병동 보호사인 강태역을 맡아 동화 작가 문영역의 서예지와 호흡을 맞췄다. 이 둘은 극중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한편 오늘 김수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괜찮은 병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극중 병원에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찍은 사진을 한장 게시했다.  또한 며칠 전에는 극중 설정인 명성대학교 병원 사원증을 찍어 올리기도 하며 현재 맡고 있는 작품에 애정을 보이기도 하였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tvn에서 6월 20일부터 토,일 오후 9시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로써 지금은 7회차를 달리고 있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5.6%로 나름 평이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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